부모급여 60일 넘기면 얼마나 손해일까? (출생 후 같이 신청할 것 3가지)
핵심 요약
부모급여는 출생일로부터 60일 안에 신청해야 출생월부터 소급됩니다. 넘기면 신청한 달부터만 나와 0세는 한 달에 100만원씩 날아갑니다. 어린이집을 보내면 줄어드는 금액, 출생 후 함께 신청할 아동수당과 첫만남이용권까지 정리했습니다.
부모급여는 신청만 하면 받는 돈이지만 언제 신청하느냐에 따라 받는 총액이 달라집니다. 0세는 월 100만원이라 한 달만 늦어도 100만원이 사라집니다.
부모급여 60일, 이 안에 해야 출생월부터 나온다
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하면 태어난 달부터 소급해서 지급됩니다. 60일을 넘기면 신청한 달부터만 지급되고, 그 전 달들은 돌려받을 방법이 없습니다.
| 예시 (9월 1일 출생) | 받는 시점 | 차이 |
|---|---|---|
| 10월 중 신청 (60일 이내) | 9월분부터 | 기준 |
| 11월 5일 신청 (60일 초과) | 11월분부터 | 9·10월분 200만원 손해 |
산후조리원에 있거나 몸조리를 하다 보면 두 달이 금방 갑니다. 출생신고를 하는 날 같이 신청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.
부모급여 금액, 어린이집 보내면 달라진다
| 구분 | 0세 (0~11개월) | 1세 (12~23개월) |
|---|---|---|
| 가정 양육 | 월 100만원 | 월 50만원 |
| 어린이집 기본보육료 | 58만 4천원 | 51만 5천원 |
| 어린이집 이용 시 현금 | 41만 6천원 | 0원 |
어린이집에 다니면 부모급여에서 보육료를 먼저 빼고 남은 금액만 현금으로 받습니다. 1세는 보육료가 부모급여보다 많아 현금이 없습니다. 1세 이후 어린이집을 보낼 계획이라면 이 점을 가계 계산에 넣어야 합니다.
지급일은 가정 양육이면 매월 25일, 어린이집 이용 차액은 다음 달 20일입니다.
출생 후 같이 챙길 것 3가지
부모급여만 신청하고 나머지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세 가지는 모두 중복으로 받을 수 있지만 기한 규칙이 서로 다릅니다.
| 제도 | 금액 | 기한 규칙 |
|---|---|---|
| 부모급여 | 0세 월 100만원, 1세 월 50만원 | 60일 이내 신청 시 출생월부터 소급 |
| 아동수당 | 월 10만원 | 60일 이내 신청 시 출생월부터 소급 |
| 첫만남이용권 | 첫째 200만원, 둘째 이상 300만원 | 출생일로부터 2년 안에 신청·사용 |
아동수당도 부모급여와 똑같이 60일 규칙이 걸립니다. 2026년부터 지급 대상이 만 9세 미만까지로 늘어나 받는 기간이 길어졌으니 그만큼 놓치면 아깝습니다. 비수도권이나 인구감소지역은 추가 지원이 붙기도 해 금액이 지역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.
첫만남이용권은 소급 규정이 없는 대신 기한이 깁니다.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는 출생일로부터 2년 안에 신청하고 써야 합니다.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들어오므로 카드부터 발급받아 두어야 합니다.
신청은 출생신고 때 한 번에
- 주소지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면서 부모급여·아동수당·첫만남이용권을 한꺼번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
- 방문이 어렵다면 복지로(bokjiro.go.kr)나 정부24(gov.kr)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
- 사회보장급여 신청서와 부모 또는 아동 명의 통장 사본을 준비합니다
내 지역에 추가 지원이 있는지, 신청이 제대로 들어갔는지는 보건복지상담센터 129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출산 뒤 부모가 챙길 제도는 이것만이 아닙니다. 아빠라면 배우자 출산휴가 20일을, 휴직을 앞두고 있다면 육아휴직 급여 신청 기한을 함께 확인해 보세요. 둘 다 기한을 놓치면 받을 수 없는 구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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